인생이 너무 우울하다...

인생이 너무 우울하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시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너무 오래 해서... 많이 잊었다... 늦게 일어나서 그런가...

지금 가지고 있는건 -800뿐.. ㅠㅠ

차는.. 처음에 말했는데 너무 늦게 깨달아서.. k8 몰고.. (이전 버전)

하이브리드라서 주유비는 안내고 한달에 55불정도만.. 2년반정도 남았는데..

카드값은 한달에 60정도... 다 할부로 나오는듯...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차팔때 돈많아요.. 그냥 가격만 오르면 작은 자산중 하나인데 그냥 놔둬야하나...

아버지는 공직에서 은퇴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데 손으로 할 일을 하는 그런 성격이 아닌데...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 .

결혼을 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을 것 같아요... 헤헤...